외도 가는 선착장 바로 옆에 있었던 바람의 언덕....
드라마도 여러편 찍었다지만....본 적이 없어서....
외도 갔다 나온 길에 들러서 잠시 놀았다. 영덕의 해맞이 공원 느낌이 들었다.
외도 가는 도장포 선착장이 내려다 보이는 곳...
풏
기어이 바닷가로 내려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가족들....
물에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바지는 왜 둥둥 걷어올렸는지?
난데 없이 김연아 흉내를?
바람의 언덕에서 나와 잠시 쉰 어느 해수욕장....몽돌해수욕장이었나?
높은 바위만 보면 오르는 민석이.....
덩달아 따라 오르는 민지...테크로 만든 좋은 산책길 놔두고 이 바위를 기어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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