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계곡 항상 놀러갈 준비가 갖춰진 우리 가족... 자다가도 어디가자는 말에 후닥닥 챙겨가지고 떠나는 센스!!! 나는 은주 온다고 혼자 빠졌다가 못온다는 연락에 부랴부랴 합류하게 되었다. 조카 생일 겸해서 가까운 용연사 계곡으로 바람 쐬러 가자고 가볍게 떠났는데....이러저래해서 비슬산의 유가사 계곡.. 여행을 떠나요(국내)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