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뭐그리 바쁜지...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한다는 소리도 엄마로 부터 첨들었다...
그런 내가 좀 안되보였는가?...부모님따라가는 2번째 휴가의 첫 목적지는 나로우주센터....
전남 고흥의 이름도 첨들어보는 나로도라는 섬이라는데...대구에서 갈려니 엄청 멀었다.
힘들게 찾아간 것에 비해...실망....다른 과학관에서도 볼 수 있는(물론 다른데 보다는 좀 더 우주관련된 것이 많았지만...그리고 너무 내용이 어려웠음)
것들이 전시된 우주과학관이란것과 나로호 인공위성 모형이 있는 공원이 다 였기 때문이다.
멀리서 발사장이라도 구경할 수 있는 줄 알았더니만....
후레시가 고장나서.....카메라를 바꿔야 겠다. 무거운 지구를 받치고 있는 민석이...예전에 어디선가 했던 포즈 같은데?
사진 찍을 때 눈을 잘 감는 민지....오늘은 너무 아파서 그런가?
민지 표정이 영?
나로호 인공위성 모형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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