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집에서 나마 월드컵 남매의 다양한 포~~즈들...

계대 잔디 구장에서 민석이 공 차고 저녁에는 영화 보러갔다. 미션 임파서블... 정신없이 보고나서 한마디 "근디 토끼발이 뭐야?" 아무도 알지 못하더군.ㅋㅋㅋㅋ 민석이 두드러기 나서 혜성병원 응급실가서 주사 두방맞고 왔음.

아드보카트 축구 감독... 민석이와 생일이 같은 아인슈타인 박사와 한 포즈...

울 남편 사무실 구경... 여러 복잡한 심경은 생략... 그 앞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바자회 가서 구경했음

야구 관람...역시 어느 팀하고 했는지 기억 안남 삼성이 진 것만 확실함 잔뜩 먹었다. 맨 밑은 삼성 야구 선수인데...누군지 모르겠다. 다 쓰고 보니 웃기네.ㅋㅋㅋㅋ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 관람. 어느 팀하고 했더라? 대구가 진거 같은데... 치킨먹고...황사 바람 무진장 심하게 불었던 것만 기억남

민지가 찍어 준 엄마와 아빠의 모습...잘 찍었지?

어느 날 밤 심심해서 민지와 둘이서 놀다.

잔디 구장에서 민석이가 멋진 폼을 잡다...

제부의 제보가 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