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니아 연대기2 봤다. 10시영화라서 민지는 자고 나는 그냥보고 민석이는 아빠랑 열심히 봤다. 집에 돌아보는 길에 보니 아직까지 집회하고 있었다 민석이의 공간 2008.06.01
민석이의 첫 사회참여 찜갈비 먹고 영화보러가는 길에 촛불집회하길래 잠시 참여.... 이젠 미국소 들어오면 찜갈비도 맘 놓고 못먹을 거 아냐? 아이구 87년 6월 항쟁이후 이렇게 시민이 많이 모여 시위하는거 첨인거 같은데...우리 대통령은 귀막고 눈감고 딴 생각하는 가벼... 민석이의 공간 2008.06.01
숙제5 찜갈비 골목을 가다... 낙영찜갈비집으로 갔다(원래는 인터넷에서 본 유진이나 싱글벙글집을 정하고 갔는데...그 놈의 축구 땜시) 1인분 12000원으로 무지 비싼거같았다 양도 쪼맨큼 주더만... 근데 먹어보니 보기보단 배는 부르더라... 맛도 뭐 먹을만하고... 하여튼 이젠 대구 맛집 숙제는 끝내야겠다... .. 민석이의 공간 2008.06.01
숙제4 숙제는 계속된다... 이번엔 막창집 막창 굽는 민석이 모습이 제법이네? 막창 몇개 먹은 민석이의 소감.. 질깃하다...그래서 먹기 힘들다.. 나는 의외로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민석이의 공간 2008.05.22
숙제3 대구의 맛을 찾아서... 1946년부터 내려온 대구 원조라는 따로 국밥집.. 얼큰한게 맛있었다. 민석이는 엄마가 끓여준 쇠고기 국이 더 맛있단다(흐흐 이쁜 민석이..) 선지 먹어보더니 묵같단다.(선지가 뭔지 알려주면 안 먹을거 같아서 모른척 했음) 민석이의 공간 2008.05.12
민석이 숙제(1) '대구의 맛을 찾아서' 라는 주제의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대구 특색 음식이 어딨나? 따로 국밥, 납작 만두, 신천 떡볶기... 경상도식 추어탕집... 진짜 대구는 먹을 곳이 없구나... 담주엔 신천떡볶기, 따로 국밥 먹으러 가야겠다. 민석이의 공간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