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맘으로 여행을 떠난 민석이...
할아버지, 할머니, 동현이 형이랑 가서
더 좋았다는 민석이..
엄마의 잔소리, 학교, 숙제, 공부...등으로부터
해방되어 마음껏 먹고, 놀다온 민석이...
(할머니가 군것질거리도 원없이 사주시고...또 민석이 없는 동안 선생님이 숙제를 왕창 내주어서 아이들이 저를 아주 부러워했다고 더욱더 만족)
평생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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