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라는 아리마 온천...
크기는 작았으나 아주 좋았다는 아빠의 말씀...
두 녀석 땀 흘리고 걷다가 온천을 하니
때가 국수 가닥처럼 흘러나왔단다...
둘이 씻어 주고나니 아빠..완전 녹초되셨다고
하셨다...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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