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밑에서 1박하고 찾아간 운주사....
아주 아주 어렵게..또 재밌게(?) 찾아간 곳...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절은 아담했지만...천개의 불상과 천개의 석탑이 있었다는 곳..
탑이나 불상의 모습이 좀 달랐고...
천상의 석공들이 떠나는 바람에 불상을 일으켜 세우지 못해
누워있다는 와불님앞에서 세번 돌며 소원도 빌고...
힘들게 찾아왔지만...한 번쯤은 와볼만한 곳이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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