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마지막 운동회...
토요일이라 연가를 내고 참석하였다... 비록 김밥도 안싸고 몸만 달랑 달랑 가서 친구 엄마가 싼 김밥을 얻어 먹었지만....재밌는 운동회였다.
아빠와 훌라후프 달리기 게임을 하다
3인가족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다.....보통은 엄마, 아빠, 아이 이렇게 참가하였는데...우리는 아빠, 오빠, 동생....선수 민석이와
민지, 옛날 육상 대표 선수였다는 아빠의 투혼에 힘입어 1등했다.
가슴에 담이 들어 아프다던 사람이 잘 만 뛴다.
결승선에서 폼도 그럴듯하게 잡고....
점심먹고 6학년...탈춤.....탈을 잃어버려서 헐레벌떡 사다줬다.
백팀 계주 대표 선수 민석이.....정말 잘 뛰었다....
아빠가 항상 남기는 마지막 포즈....1등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