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의 공간

가게놀이

흔들리지않는나무 2006. 10. 23. 13:42


4000원 상당의 몇가지 준비물과 500원 가져가서 가게놀이 한다더니 2500원 벌어왔다고 자랑이 대단...

도대체 본전은 간 곳이 없고 제 손에 들어온 돈에만 정신이 홀랑...

그래도 책과 조잡한 장남감 몇개, 민지 것도 사가지고 와서 나눠주고...나름대로 생각이 있는 듯!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싶다고하는데 장사는 글쎄?

좀 고려해봐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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