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쿠폰 중 설거지 하기 사용...
민지는 오빠 설거지 하는 것이 부러워서 자기도 빨리 초등학교 가고 싶단다. 나중엔 죽어라 하기 싫어할거면서 ㅋㅋㅋ
설거지 마치고 난 민석이 소감...재밌었단다. 헉!!
난 엄마 그동안 참 힘들었겠네요..하는 말을 기대했었는데...
엄마 힘들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설거지 해주겠단다.(효자 났다)
근데...설거지 끝나고 나니 온 동네가 물 잔치....민지는 그 물에 미끄러져 넘어져서 울고.ㅋㅋㅋ
그래도 암말 안하고 잘했다고 했다.
이제 가끔 시켜야지...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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