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암까지 차가 가는 데 걸어가기로 했다.
가까운 줄 알고 갔는데..
무려 1시간 30분정도 걸은거 같다..
배가 고파서 절 밥 무지 많이 먹었다.
오랜만에 걷고 밥 먹고 하니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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