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갔어요

장용산 자연휴양림 물놀이

흔들리지않는나무 2008. 8. 3. 23:54
































물놀이자리잡을때부터 시끌시끌, 티격태격

게으름피운 두자매는 엄마의 눈밖에 나고....

성대씨의 두껌딱지, 재현&민지. 라이벌의식 팽팽

재현인 성대씨가 민지누나 손도못잡게하고, 민지는 끝까지 떨어지지않고 이모부곁에있고... 중간에낑긴 성대씨는 끙끙~

그와중에서도 가장모범적이고 훌륭하게 물놀이를 마친 배민석.

잘놀고, 즐길줄알고, 양보도하고, 재현이를 돌봐주기도하고.

정말 많이 의젓한 민석이. 아마도 아빠가 안와서 더 의젓해졌지 싶다. 재현이는 형아, 누나랑 함께 보낸며칠이 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