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일기쓰기가 재미있으려면?
흔들리지않는나무
2005. 11. 10. 10:56
일기쓰기가 재미있으려면?
출처[기탄교육]-리포터 김영복
자녀에게 일기를 쓰라고 지도해야할 여러분은 일기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생시절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방학 며칠 전에 날짜를 더듬어가며 그날 날씨는 어땠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억지로 쥐어짜내며 쓰던 일기, 나쁜 내용은 쏙 빼고 좋은 내용만 골라 검사받기 위해 쓰던 일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뭔가 특별한 쓸거리를 떠올리려 고심했던 일기...
이처럼 부모가 일기쓰기를 재미없는 것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그런 부모가 지도하는 일기쓰기는 우리 자녀에게도 즐거운 일이 되기 힘든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일기의 중요성도 알겠고, 자녀에게 매일 일기를 쓰게 하고 싶은데, 그것이 좀처럼 쉽게 되지 않아서 아이와 씨름하고 있는 부모들을 많이 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도해야 자녀가 일기쓰기를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일기를 쓰게 할 수 있을까요?
1. 일기는 왜 쓰는지 먼저 알게 하자.
무슨 일이든 그 일을 내가 왜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하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와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십시오.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왜 일기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지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1) 하루를 되돌아보며,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므로, 발전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태도를
기를 수 있다.
2) 글을 쓰기 위해 깊이 생각하게 되므로 사고력과 관찰력, 판단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3) 생각한 것을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문장력을 기를 수 있다. 이것은 논술을 잘 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4) 일기를 쓰기위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
5) 개인의 역사기록물로 남는다.
그러나 100마디 말보다 효과적인 것은 실제 사례일 것입니다. 혹 부모님의 학생시절 일기를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을 꺼내어 보여주는 것은 100마디 말보다 효과적이겠지요.
그렇지 못하다면, 일기의 모범을 보여 준 위인들의 예를 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면서 그 일을 기록으로 남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열하지방을 여행하면서 외국의 문물을 우리나라에 알리고자 쓴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 정책으로 고통 받던 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키티' 라는 일기장에 쓴 안네의 일기,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록해둔 이오덕 선생의 10년간의 교단일기 등과 같은 실례를 들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한 가지 공책만 고집하지 말자.
1학년 아이들은 아직 글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일기를 쓰기 위해 처음 시작하는 일기장은 흔히 그림일기장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에 따라서는 그림 그리는 것을 아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그림일기를 쓰라고 계속 요구한다면 아이는 일기에 대한 심한 거부감만 키워가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땐 부모의 유연성 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일기를 꼭 그림일기장에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틀이 짜여진 상품화된 일기장을 권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필자는 1학년 아이들이 사용할 일기장으로 “쓰기 공책”을 권합니다. 1학년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과업 중 하나는 한글을 바르게 읽고 쓰는 것입니다.
바르게 쓰기 위해서 바른 글자 모양과 띄어쓰기 등을 습관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익혀야 하는데, 쓰기 공책은 바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네모 칸 안에 점선으로 십자모양의 기준선을 그어놓아서 그 기준선을 항상 의식하며 글자를 쓰도록 1년간 훈련하면 바른 글자모양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무척 힘들어하며 포기하려하겠지만, 그때마다 옆에서 힘을 북돋워줄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힘든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 곳에다 그림도 그리고 마인드 맴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면 됩니다.
3. 무엇을 쓰게 할 것인가?
우리의 일상은 반복되는 평범한 일의 연속입니다. 그 중에서 뭔가 특별한 것을 찾아 일기로 써야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을 덜어 주는 것도 일기 쓰기를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이런 주제를 떠올려 써 보게 하십시오.
1) 생활 주제 만들어 주기
설거지 하고 느낌 적기, 부모님과 목욕하고 느낀 점, 빨래를 널며 느낀 점, 존댓말 사용하고 느낀 점...
2)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기
내가 어른이라면, 나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 내가 달나라에 간다면, 내가 아프리카에 간다면, 내가 연필이라면,
내가 의자라면...
3) 주변의 사물 관찰하기
수박을 자세히 관찰하고 관찰한 것과 느낀 것을 글로 쓰기 , 아이스크림, 옥수수, 과자...
4) 나를 탐색하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내가 듣고 싶은 말,
나의 3가지 소원은 무엇인가? ...
5) 주변의 인물 탐색하기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 친척 등의 인물 중 한 사람을 정해서 모습, 성격, 특성 등을 자세히 쓰기
4. 다양한 방법으로 쓰게 하자.
일기를 매일 글로만 쓰는 것이 1학년 아이들에게는 때로 지루하고 힘겨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 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해 보도록 하는 것은 일기쓰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1) 편지쓰기
멀리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나 그 밖의 친척 또는 친구 등 대상을 자유롭게 정해서 편지 형식으로 글을 써보게
합니다.
2) 시로 쓰기
대상이나 주제를 정해서 그것을 동시로 표현하게 해 봅니다. 동시는 줄글과 달리 짧게 쓰고, 재미있는 표현을
함께 찾아 쓰면서 표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3) 마인드 맵으로 나타내기
아이들이 가장 부담을 적게 가지는 방법입니다. 주제를 정해서 떠오르는 낱말들을 선으로 연결하며 적어나가는
것입니다. 줄을 맞출 필요도 없고 동그라미 속의 낱말들을 자유롭게 줄기 쳐가며 쓰면 됩니다.
이때 각 줄기 끝에 생각이나 느낌을 쓰게 하면 아이의 가치관을 건드려주게 되어 일기로써의 가치를 한결 더해
줄 수 있습니다.
4) 신앙일기
자기가 믿는 신에게 오늘 하루를 고백하는 기도문을 써 보게 합니다. 일기는 꼭 잘 한 것만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
을 버리고 솔직하게 쓰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쓴 일기에 대한 어른들의 반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5) 독서일기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감상을 독후감 공책에 쓸 수도 있지만, 때로 일기장에 쓸 수도 있습니다.
줄거리 쓰는 형식도 좋지만, 그림으로 표현하기, 주인공과 대화 또는 편지로 쓰기, 상장주기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봅니다.
6) 만화로 나타내기
만화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대상일 것입니다. 주제를 정해서 직접 만화로 나타내 보게 하는 일은
아이를 신나게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애써 세련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4컷 정도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공책을 구분해서 말 주머니도 달아가며 표현해 보도록 합니다.
7) 부모가 쓰는 일기
자녀의 일기장이지만, 오늘은 엄마가 써 주는 날을 가끔 보너스처럼 제공해준다면 아이는 무척 행복해 할 것입니
다. 아빠도 누나도, 오빠도 온 가족이 자녀의 일기장 한 장 채워주는 깜찍 이벤트를 만들어 주십시오.
출처[기탄교육]-리포터 김영복
자녀에게 일기를 쓰라고 지도해야할 여러분은 일기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생시절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방학 며칠 전에 날짜를 더듬어가며 그날 날씨는 어땠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억지로 쥐어짜내며 쓰던 일기, 나쁜 내용은 쏙 빼고 좋은 내용만 골라 검사받기 위해 쓰던 일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뭔가 특별한 쓸거리를 떠올리려 고심했던 일기...
이처럼 부모가 일기쓰기를 재미없는 것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그런 부모가 지도하는 일기쓰기는 우리 자녀에게도 즐거운 일이 되기 힘든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일기의 중요성도 알겠고, 자녀에게 매일 일기를 쓰게 하고 싶은데, 그것이 좀처럼 쉽게 되지 않아서 아이와 씨름하고 있는 부모들을 많이 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도해야 자녀가 일기쓰기를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일기를 쓰게 할 수 있을까요?
1. 일기는 왜 쓰는지 먼저 알게 하자.
무슨 일이든 그 일을 내가 왜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하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와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십시오.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왜 일기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지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1) 하루를 되돌아보며,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므로, 발전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태도를
기를 수 있다.
2) 글을 쓰기 위해 깊이 생각하게 되므로 사고력과 관찰력, 판단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3) 생각한 것을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문장력을 기를 수 있다. 이것은 논술을 잘 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4) 일기를 쓰기위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
5) 개인의 역사기록물로 남는다.
그러나 100마디 말보다 효과적인 것은 실제 사례일 것입니다. 혹 부모님의 학생시절 일기를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을 꺼내어 보여주는 것은 100마디 말보다 효과적이겠지요.
그렇지 못하다면, 일기의 모범을 보여 준 위인들의 예를 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면서 그 일을 기록으로 남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열하지방을 여행하면서 외국의 문물을 우리나라에 알리고자 쓴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 정책으로 고통 받던 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키티' 라는 일기장에 쓴 안네의 일기,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록해둔 이오덕 선생의 10년간의 교단일기 등과 같은 실례를 들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한 가지 공책만 고집하지 말자.
1학년 아이들은 아직 글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일기를 쓰기 위해 처음 시작하는 일기장은 흔히 그림일기장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에 따라서는 그림 그리는 것을 아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그림일기를 쓰라고 계속 요구한다면 아이는 일기에 대한 심한 거부감만 키워가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땐 부모의 유연성 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일기를 꼭 그림일기장에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틀이 짜여진 상품화된 일기장을 권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필자는 1학년 아이들이 사용할 일기장으로 “쓰기 공책”을 권합니다. 1학년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과업 중 하나는 한글을 바르게 읽고 쓰는 것입니다.
바르게 쓰기 위해서 바른 글자 모양과 띄어쓰기 등을 습관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익혀야 하는데, 쓰기 공책은 바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네모 칸 안에 점선으로 십자모양의 기준선을 그어놓아서 그 기준선을 항상 의식하며 글자를 쓰도록 1년간 훈련하면 바른 글자모양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무척 힘들어하며 포기하려하겠지만, 그때마다 옆에서 힘을 북돋워줄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힘든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 곳에다 그림도 그리고 마인드 맴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면 됩니다.
3. 무엇을 쓰게 할 것인가?
우리의 일상은 반복되는 평범한 일의 연속입니다. 그 중에서 뭔가 특별한 것을 찾아 일기로 써야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을 덜어 주는 것도 일기 쓰기를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이런 주제를 떠올려 써 보게 하십시오.
1) 생활 주제 만들어 주기
설거지 하고 느낌 적기, 부모님과 목욕하고 느낀 점, 빨래를 널며 느낀 점, 존댓말 사용하고 느낀 점...
2)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기
내가 어른이라면, 나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 내가 달나라에 간다면, 내가 아프리카에 간다면, 내가 연필이라면,
내가 의자라면...
3) 주변의 사물 관찰하기
수박을 자세히 관찰하고 관찰한 것과 느낀 것을 글로 쓰기 , 아이스크림, 옥수수, 과자...
4) 나를 탐색하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내가 듣고 싶은 말,
나의 3가지 소원은 무엇인가? ...
5) 주변의 인물 탐색하기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 친척 등의 인물 중 한 사람을 정해서 모습, 성격, 특성 등을 자세히 쓰기
4. 다양한 방법으로 쓰게 하자.
일기를 매일 글로만 쓰는 것이 1학년 아이들에게는 때로 지루하고 힘겨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 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해 보도록 하는 것은 일기쓰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1) 편지쓰기
멀리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나 그 밖의 친척 또는 친구 등 대상을 자유롭게 정해서 편지 형식으로 글을 써보게
합니다.
2) 시로 쓰기
대상이나 주제를 정해서 그것을 동시로 표현하게 해 봅니다. 동시는 줄글과 달리 짧게 쓰고, 재미있는 표현을
함께 찾아 쓰면서 표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3) 마인드 맵으로 나타내기
아이들이 가장 부담을 적게 가지는 방법입니다. 주제를 정해서 떠오르는 낱말들을 선으로 연결하며 적어나가는
것입니다. 줄을 맞출 필요도 없고 동그라미 속의 낱말들을 자유롭게 줄기 쳐가며 쓰면 됩니다.
이때 각 줄기 끝에 생각이나 느낌을 쓰게 하면 아이의 가치관을 건드려주게 되어 일기로써의 가치를 한결 더해
줄 수 있습니다.
4) 신앙일기
자기가 믿는 신에게 오늘 하루를 고백하는 기도문을 써 보게 합니다. 일기는 꼭 잘 한 것만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
을 버리고 솔직하게 쓰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쓴 일기에 대한 어른들의 반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5) 독서일기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감상을 독후감 공책에 쓸 수도 있지만, 때로 일기장에 쓸 수도 있습니다.
줄거리 쓰는 형식도 좋지만, 그림으로 표현하기, 주인공과 대화 또는 편지로 쓰기, 상장주기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봅니다.
6) 만화로 나타내기
만화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대상일 것입니다. 주제를 정해서 직접 만화로 나타내 보게 하는 일은
아이를 신나게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애써 세련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4컷 정도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공책을 구분해서 말 주머니도 달아가며 표현해 보도록 합니다.
7) 부모가 쓰는 일기
자녀의 일기장이지만, 오늘은 엄마가 써 주는 날을 가끔 보너스처럼 제공해준다면 아이는 무척 행복해 할 것입니
다. 아빠도 누나도, 오빠도 온 가족이 자녀의 일기장 한 장 채워주는 깜찍 이벤트를 만들어 주십시오.
출처 : 일기쓰기가 재미있으려면?
글쓴이 : 엄마랑아이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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