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국내)

공룡박물관에서~~

흔들리지않는나무 2010. 2. 27. 00:06

 

민석이 따라 다니면서 알게된 치토스의 참맛~

  

주차장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없으면 초입부터 지치겠어~~)

 

일단, 오르고보는 배민석^^

 

박물관 내부는 촬영금지라고 표시되어있으나..... 다들 찍길래...허허~

 

티라노입안으로 들어가면 공룡터널이~~

 

상족암가는길...  오늘은 정오에 공룡발자국이 바닷물에 잠기는 날이란다.

입장이 11시 40분이었던 터라... 아쉽게 공룡발자국은 못봤다...

 

점심을 먹은후... 노란색 줄무늬 티셔츠에 벌들이 꼬이자... 차안으로 대피중인 민석

(벌에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다나?ㅋ)

 

점심먹고 다시찾은 박물관...(무섭다고 난리도아닌 재현이를 위해 재시도)

 

 

저렇게 배경으로 사진찍는 것만으로도 등골이오싹한 재현... (은근히 겁쟁이랍니다아~~~)

 

운치있는 상족암가는길~

 

 

 곳곳에 공룡놀이터와 모형들이... 참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놨다.

민석이는 오르기대장....

 

민지라면 뒤질세라 오빠따라 올랐을텐데...

아직 어린 우리재현인 무서워서 사진찍으려고 고개도 못내밀고^^

 

 저렇게 같이 올라와서 놀아주길 원하는민석 이와

공룡미끄럼틀 타는것만으로도 넘 무서워하는 재현이...

 

어디든 올라야 제맛이라는 정복가 배민석군

 

 

바닷가에서는 달팽이도 바닷게도 잘도잡네....

 

저렇게 돌던지기를 오래오래....  남자들은 애나 어른이나....^^;;

 

바닷가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날이 너무 포근하여 나들이하기에좋았다.

민지가 감기에걸려 같이오지 못했는데... 민지가 없으니 분쟁이 사라져 또한 넘 심심하기도했다.

이날 민석이는 아마도 민지가 재현이보다 더 재밌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ㅋㅋ

 

2010.2.23. 봄방학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