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않는나무 2009. 5. 24. 00:34

오늘 직지사 나이트 투어 떠나기 전에 경숙이 동생 결혼식에 갔다.

나이 마흔 하나에 하는 결혼식....기립박수를 보냈다.....아주 늦게 만난 만큼 남들보다 몇배는 더 압축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