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 갈대기차, 보트타기
여기서도 민지 삐졌나? 표정이 왜그렇지?
갈대 기차 타려고 기다리며 애들이 사먹자고 하길래 먹어본 찐쌀, 조 한그릇이 3천원 인가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드만...쌀맛은
쫀득쫀득....
쫌 예쁘게 찍으면 누가 뭐래나?
너무 카메라 의식하다 보니...오빠랑 반반씩만 나누지 ㅋ
엄마랑 다정하게
갈대 기차 타고 가면서 휙 찍은 갈대 모습
갈대 기차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기니까 기차
기차타고 와서 갈대 구경
기타에서 내려서 이번엔 보트...출발하기도 전에 얼어버린 민지...얼마나 무서워하는지...내숭 백단
기차가 시시해서 실망했었는데...쾌속 보트 타고는 좋아라 하는 민석이
보트 타고 가면서 찰칵...저 새이름이 뭐더라?
겨울에는 흑두루미 등이 많이 온다는데 지금은 갈매기라고 했던가...?